워셔액 넣는법, 경고등 들어오면 바로 에탄올 넣어주세요!

워셔액 넣는법, 지금 바로 알려리겠습니다. 자동차 계기판에 경고등이 들어올 때 당황하지 말고 에탄올 성분으로 구입하여 보닛을 열고 넣어주면 되는데 일반 물처럼 보이지만 여름과 겨울, 날씨에 따라 다른 제품들이 있으니 계절에 맞게 사용하시길 추천합니다.




'와셔액을 보충하십시오'라고 적혀있는 자동차 계기판 워셔액 경고등




자동차 경고등

계기판에서 이런 모양을 본다면 빠른 시일내로 워셔액을 보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연식이 조금 오래 된 차량에서 사용되는 아날로그 계기판에서는 볼 수 없지만 요즘 출고되는 대부분 아니 거의 모든 차량에서는 이렇게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나오게 됩니다. 명확하게 “와셔액을 보충하십시오“라고 문구가 뜨면 운전자는 바로 알 수 있으나 차종에 따라 글자는 없이 아이콘만 띵 하고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중요한 것은 앞유리 모양에 분수를 뿜어내고 있는 것은 워셔액 경고등이다 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다양한 종류 중 무엇을 선택할까?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시중에는 메탄올과 에탄올 성분의 워셔액이 혼용되어 판매되고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메탄올에서 인체에 해로운 물질들이 발견되어 판매 중지로 이어졌고 현재는 에탄올 워셔액만이 시중에 나와 있습니다. 마트에서 혹은 인터넷으로 구매를 해본 경험 있으신가요? 가격도 천차만별에 색깔도 다양하고 고르기가 참 어렵습니다. 이 글에서는 근본적인 기능에 초점을 두어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자동차에 들어가는 와셔액은 물을 베이스로 알코올 등 다른 화학물질과 혼합하여 만들어진 것입니다. 사계절 내내 신경쓰지 않고 사용하길 원하신다면 사계절용 혹은 겨울용으로 구매해주시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여름에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갈 일이 없으나 겨울이 오면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이 때 물 베이스의 모든 액체는 꽁꽁 얼게 됩니다. 위에서 추천한 사계절용 / 겨울용 제품들은 어는 점이 훨씬 높게 만들어져 웬만한 기온에는 얼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효과

이름 그대로의 워셔(Washer) 라는 성향에 맞게 자동차 앞유리 혹은 뒷유리의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깨끗이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유리가 더러워도 운전하는데에는 불편함이 없으신가요?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안전입니다. 깨끗하고 넓은 시야를 확보해야 운전을 더욱 명확하고 섬세하게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차량을 야외에 주차하는 경우 나무 수액, 새똥 등에 노출이 될 수 있습니다. 유리에 묻어 굳어지는 경우 나중에 세차를 하게 될 때 사용하지 않아도 될 약품들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액체가 없는 상태로 와이퍼를 작동 시 이물질로 인해 앞유리에 스크래치가 생기니 보충 후 작동하셔야합니다.


자동차 본네트를 열어보면 좌측 하단에 위치한 파란색 뚜껑으로 워셔액을 넣는법을 쉽게 알 수 있다




워셔액 넣는법

흔히 본네트(보닛)라고 하는 자동차의 앞 넓은 부분을 들어올리면 엔진룸이 나옵니다.
거의 모든 차량들이 왼쪽 하단에 위치한 파란색 뚜껑, 흰색 플라스틱 통에 워셔액을 넣어줍니다. 뚜껑을 자세히 보면 경고등에 나왔던 그 모양이 그려져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고 액상을 넣을 때에는 다른 부품들에 흘리면 어쩌나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러니 과감하게 넣어주시길 바랍니다. 번외로 와샤액 보충을 충분히 해 준 이후에도 작동 소리만 나고 물이 나오지 않는다면 노즐이 막혔을 가능성이 크니 바늘, 실핀 등으로 입구를 뚤어주는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음 편에서 자세히 다루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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